2021년 7월 11일 토익시험 치르고 본격적으로 준비해서
8월 7일 5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(심화)을 치뤘다
생전 처음 본 시험인데 시간이 촉박한 와중에도 한턴만에 끝냈다
그해 여름을 알차게 보냈다싶어 나름 뿌듯한 기분마저 들었었다
따로 이론학습 할 것도 없이(교재 살 돈도 상당할거 같고, 이론학습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할거같아서) 곧바로 기출문제로
덤벼들었는데
기출문제 풀이가 수십회가 넘어가는데도 줄곧 30~40점 내에서만 빌빌거렸었다
(시험 3, 4일전은 정리기간으로 잡았는데
그전까지도 최고점은 70 점 딱 두번나오고..
진짜 똥줄이 타들어가더라)
매국노에 이완용..
2급만이라도 제발 2급만이라도 나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큰절 올리려했는데
풀고 또 푸는 와중에 10점만 더, 10점만 더 올려보자며 물고늘어지게 되더니만
결국 근 3주만에 이완용에서 김구 선생(?)으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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